[광주소식] 북구,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30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북부소방서 소속 현직 소방위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배운다.
 
실시간 영상 중계로 교육에 참여하는 공직자 120여 명 외에도 모든 직원이 참관할 수 있다.
 
북구는 또 지역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 통대장 등 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사진=광주전남지방병무청 제공·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병무청 2023년 3회차 각 군 현역병 모집 지원

광주전남병무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2시까지 '2023년 3회차 각 군 현역병 모집 지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육군, 해군, 해병, 공군 각각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18세(2004년생)이상 28세(1994년생) 이하인 신체등급 1급부터 4급까지 현역병입영 대상자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면허 취득한 사람 또는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서 작성을 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 선발 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입영은 2023년 3월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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