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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2.11.28 1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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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 적극행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이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2.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이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2.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 주관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 시책이 대전시와 5개 자차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는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받는다.

우수사례를 발굴한 기획홍보실 이성희 주무관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점에 착안해 중앙부처에 다년간 개선 방향을 적극 건의했고 행안부 고시 개정을 이끌어내 4개월간 17만6000명이 혜택을 봤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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