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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하이, 코리빙하우스 헤이에 '맞춤형 간식' 서비스

등록 2022.11.28 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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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하이, 트러스테이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호텔 L7에 실제 설치된 워커스하이 무인스토어. (사진=워커스하이 제공)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호텔 L7에 실제 설치된 워커스하이 무인스토어. (사진=워커스하이 제공)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코리빙하우스 '헤이(heyy)'에 개인 맞춤형 간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커스하이는 지난 25일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공동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헤이는 트러스테이가 새롭게 출시한 코리빙하우스 브랜드다.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주거 공간이다. 온전히 분리된 독립 생활 공간과 입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동시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공동 생활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워커스하이는 이번 협약으로 헤이에 마이크로스토어 플랫폼을 설치하고 입주민들에게 맞춤형으로 큐레이팅된 식음료를 제공한다.

워커스하이의 서비스는 사용자 구매정보 기반의 유형별 수요예측 기술이 강점이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이용고객의 취향에 맞는 스토어 상품을 맞춤으로 제공한다. 또 기존의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무인스토어 제작 기술로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조성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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