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더랜드' 출연 앞두고 '활발 소통' 예고

[서울=뉴시스] 그룹 '투피엠(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 새 프로필 사진 2022.11.28.(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투피엠(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내년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방영을 앞두고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가 내년 상반기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짓고 현대극 로코 남주로 돌아온다.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았다. 상대 배역 '천사랑' 역은 배우 임윤아가 맡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준호의 차기작 '킹더랜드'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깜짝 공개했다.

JYP 측은 "새로운 채널은 이준호의 애칭 '잊'과 게시한다는 뜻의 영단어 '포스트(POST)'를 조합해 '포스트잊'이라는 닉네임이 완성됐다"며 "이준호의 면면을 담은 '포스트잊'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에 맞춰 작품 비하인드 컷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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