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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에 7억 투자

등록 2022.11.28 1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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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쓰오일 CI(기업이미지)

[서울=뉴시스]에쓰오일 CI(기업이미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에쓰오일(S-OIL)은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수는 낙후된 기존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IT기술로 선진화하고,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스타트업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촉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직·간접 투자와 협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 아이디어에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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