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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롯데쇼핑, 롯데마트 MAXX 입점품평회 개최

등록 2022.11.28 1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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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부산창경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부산창경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오는 29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MAXX의 입점을 위한 '입점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협력해 개선된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의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산창경센터는 '스타트업 리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매월매주 ▲㈜이너큐어 ▲㈜데이드리머 등 3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 생산을 앞두고 있다.

롯데마트 MAXX는 롯데쇼핑의 새로운 비회원제 창고형 매장 브랜드다.

부산창경센터와 롯데마트는 올해 스타트업 리브랜딩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체 선정 단계부터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입점품평회는 29일 서울창경센터 C-HAII에서 열리며,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개선된 패키지의 제품을 롯데마트 전문MD에게 선보일 기회가 제공된다. 또 우수 제품일 경우 롯데마트 MAXX 입점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창경센터 관계자는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브랜드 디자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시장에서 브랜딩 지원의 성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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