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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 군, 백곡면 사송리에 스마트 온실 조성 등

등록 2022.11.28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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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대에 스마트 온실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3000만원을 들여 1200㎡ 규모의 스마트 온실을 내년에 조성한다.

스마트 온실은 자동개폐기, 복합환경제어시설, 환경정보 모니터링시설, 자동원격 환경관리시설 등 최첨단 설비로 시공한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충분한 농업실습 기회를 제공해 영농 창업의 밑거름을 마련한다.

군은 영농 기반이 없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임차인을 모집해 3년(최장 6년)간 농장 운영 기회를 제공한다.


◇진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109억원 지급

충북 진천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지역 농가에 109억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 5444곳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네 차례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군, 12월2일 해피홀릭 콘서트

충북 진천군은 음악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해피홀릭 콘서트’를 다음 달 2일 진천화랑관에서 연다.

이 공연은 보컬, 댄스, 랩까지 20인조 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우수 공연 선정작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으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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