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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야구 유소년선수단 꿈과 희망을…야구교실 운영 등

등록 2022.11.29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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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야구 유소년선수단 꿈과 희망을…야구교실 운영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야구협회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야구선수 초청 무료야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김원중, 한동희, 최준용, KT위즈 소속 신본기 등 유명 프로야구선수 4명이 참가해 밀양 유소년야구부나 일반학생 60여 명에게 타격 자세 등을 직접 가르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일반 시민 약 200 명이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과 팬 사인회 이벤트를 열어 이날 판매된 사인볼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직접 행사를 주관한 밀양시야구협회는 밀양의 지역 내 모든 학생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선수로서의 인성과 지성, 체력을 겸비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에 기회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 초급 강습 운영

[밀양소식] 야구 유소년선수단 꿈과 희망을…야구교실 운영 등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1일부터 파크골프 입문자를 대상으로 파크골프 초급 강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 초급 강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되며 강습인원은 10명, 강습기간은 1개월씩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삼랑진파크골프장 또는 밀양파크골프장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강습료는 성인 기준 1만원이다.

공단은 이번 강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파크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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