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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등록 2022.11.29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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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세계평화 헌신 인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회장으로부터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증을 전달받았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2.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회장으로부터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증을 전달받았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2.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의 이정태 회장과 김인숙 사무처장은 지난 28일 직접 시의회를 찾아 허식 의장에게 자유장증을 전달했다.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39개국이 가입한 국제민간기구로서 1967년 창설됐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 및 사회 저명인사에 수여된다.

허식 의장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국민화합 실천 운동, 국제간 유대 강화 및 협력 등에 적극적인 활동과 일익을 담당했다고 평가받았다.

허 의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이라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 의식 강화, 지역발전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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