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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62명 추가 확진…누적 사망자 917명

등록 2022.11.29 0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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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62명 추가 확진…누적 사망자 917명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62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104명, 충주 273명, 제천 208명, 진천 114명, 음성 154명, 증평 28명, 괴산 26명, 옥천 21명, 영동 18명, 단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27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68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725명)보다 1237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073명)보다 111명 줄었다.

사망자는 제천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9947명, 위중증 환자는 8명(0.08%)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038명은 재택치료, 24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9518명이 됐다. 사망자는 91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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