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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서 '가상과 현실' 기획전시

등록 2022.11.29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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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서 '가상과 현실' 기획전시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금샘미술관 전시실에서 사진 전시 '가상과 현실_Fantasia'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열 사회 상황으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예술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진 작품들을 보여주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인 ▲사타 ▲이정록 ▲한성필 등 3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들은 가상 세계를 통해 현실을 치유하고 숭고함을 표현했다고 알려졌다.

금정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와는 다른 독창적인 사진작가의 개별적 표현법을 완성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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