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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명품 남성전문매장 내년 3월 오픈

등록 2022.11.29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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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명품 1번점 굳히기…충청권 최초 '노티드' 상륙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명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 충청권 대표 명품 백화점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년 3월 목표로 매장 한 개 층을 명품남성 전문매장으로 조성, ‘럭셔리 맨즈’ 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백화점 측은 탑 티어 급 명품 브랜드와 남성 매장 오픈 협의를 진행 중이다. 럭셔리 맨즈 층은 명품 브랜드 외에도 젊은 감성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및 쇼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럭셔리 맨즈 층이 완성되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1층 남성 명품관, 1층 명품 부틱/하이주얼리, 2층 여성 명품관 등으로 이어지는 명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SNS에서 ‘도넛 열풍’을 불러일으킨 ‘노티드’가 서울과 제주, 부산에 이어 충청권 최초로 내년 3월 오픈 예정이다.

한편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랜드마스 스퀘어’는 1층 광장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면적을 확장, 새롭게 조성한 후 다양한 전시·공연·팝업행사 등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영캐주얼, 레저·스포츠, 식당가 등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변화와 리뉴얼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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