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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첫사랑 곽선영 밀당→'연매살' 메쏘드엔터 대표 취임

등록 2022.11.29 1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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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 2022.11.29.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 2022.11.29.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허성태가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등장하며, 판도를 바꿨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7회에서는 허성태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사업가 '구해준'으로 등장했다.

이날 구해준은 미국에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뒤,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에 동네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금희환향했다. 이 자리에서 구해준은 초등학교 동창인 천제인(곽선영 분)과 재회했다.

천제인은 대표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자신의 회사인 메쏘드 엔터에 대한 구해준의 투자가 절실한 상황. 이에 천제인은 구해준과 어렸을 때 이야기를 나누며, 구해준의 환심을 얻고자 했다.

이에 구해준은 "돈이 많아지니까 똥파리도 많이 꼬이더라고. 나랑 어떻게 해보고 싶어?"라며 천제인의 속셈을 간파했다. 하지만 풀이 죽은 천제인에게 구해준은 천제인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하며 도와줄일 있으면 뭐든지 이야기하라고 그의 마음을 능수능란하게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구해준이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새바람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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