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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오늘 '치얼업' OST 공개…'데네브'

등록 2022.11.29 1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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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치얼업' OST '데네브' 앨범 커버. 2022.11.29. (사진 = SBS, 안테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치얼업' OST '데네브' 앨범 커버. 2022.11.29. (사진 = SBS, 안테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SBS TV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가창자로 나섰다.

페퍼톤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8 '데네브'를 공개한다.

'데네브'는 직녀성(베가), 견우성(알타이르)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진 두 별의 사랑을 이어주는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한지현 분)와 정우(배인혁 분)의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신곡 '데네브'는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연주로 '치얼업'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을 표현한 곡이다. 지난 11회 엔딩을 장식한 해이와 정우의 키스신 장면에 삽입되며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가창자인 페퍼톤스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신 장면을 연상하며 특히 많은 신경을 쓴 노래"라고 전했다.

한편, '치얼업'은 대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스무 살 청춘의 낭만을 그린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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