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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정보교육상' 수상자 전국 최다 3명 배출

등록 2022.11.29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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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천초 윤여옥·대전동화중 정재웅·대전과학고 박지훈 교사

왼쪽부터 윤여옥, 정재웅, 박지훈 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윤여옥, 정재웅, 박지훈 교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에 대전삼천초교  윤여옥 교사, 대전동화중 정재웅 교사, 대전과학고 박지훈 교사가 선정돼 교육부장관상 및 부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 정보교육 담당 교원 중 10명을 선정했고 시도별로는 대전이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  정보교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정보교육 내실화를 추구하기위해 수여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정보수업 개선과 정보 분야 관련 학생지도, 정보교육 연구활동, 정보교육 성과 확산 및 일반화 등의 실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42명 선발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유·초·중등 교사 총 42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에게 자기주도 연구활동 기회를 제공,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2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와 연계,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21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학습 연구 기간을 부여받아 연구 기간 동안 대학과 국내 교육기관 및 연수기관에서 연구하는 위탁연수, 연수자 희망에 따른 개인연구, 대전시교육청 부과 과제를 팀별로 수행하는 전문연구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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