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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3300억원 규모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공사 수주

등록 2022.11.29 1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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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소재한 거제 죽도와 옥포 국가산업단지가 '2022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죽도 국가산업단지(418만4814㎡) 모습이다.(사진=거제시 제공).2022.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소재한 거제 죽도와 옥포 국가산업단지가 '2022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죽도 국가산업단지(418만4814㎡) 모습이다.(사진=거제시 제공).2022.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25일 'P3L Ph3 FAB동 마감공사' 최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변경계약금액이 공시 기준금액에 해당돼 공시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020년 극자외선(EUV)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P3L Ph2(상층서편), Ph3(하층동편), Ph4(상층동편)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지금까지 삼성중공업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누적 수주금액은 총 7621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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