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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출시

등록 2022.11.30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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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출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N Pay) 신용대출비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실제 소득정보에 기반한 정확한 금리 한도를 조회하고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실행한 후 최종 상환까지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대출을 조회한 후 금융사 플랫폼에서 대출을 받을 때까지 개인정보와 소득정보를 별도 수기입력할 필요 없이 네이버 전자증명서를 통해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의 소득 증빙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출비교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정확한 정보가 반영돼 최종 심사결과와 가까운 금리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전북은행을 비롯한 7개 은행권을 포함해 저축은행, 캐피털, 카드사 등 제 2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총 50개 금융사가 입점한다. 연내 연동될  SC제일은행을 포함해 제휴 금융사는 내년 1월까지 7개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 네이버페이는 신용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에게  '대출안심케어'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상해사망 또는 50%이상 고도후유장해로 남은 대출을 갚기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사고발생 시점의 대출 잔액을 최대 1억원까지 대신 갚아주는 보험이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는 사용자들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잘 빌리고 연체 없이 잘 상환하며 건강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대출비교 서비스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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