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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경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크워크 국제학술대회 등

등록 2022.11.30 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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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오는 12월 1~2일 부산 남구 대연캠퍼스 미래관과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제5회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변화와 교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13개 대학 및 기관의 학자들이 참가한 김대래 신라대 글로벌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 걸쳐 13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일에는 ▲동북아해역과 항구도시 ▲동북아해역과 수산업 ▲동북아해역의 원조와 무역 세션 등이, 2일에는 ▲동북아의 해역인문학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부경대 HK+사업단은 동아시아 지역 학자들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동북아해역을 바라보고, 동북아해역의 중요성과 역할을 기반으로 동북아지역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부경대, 홈커밍데이 개최

부경대와 부경대총동창회는 29일 오후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동문들의 모교 방문 축제인 '제9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인 부경대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시상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다니엘S김 지휘, 바이올린 김주영과 소프라노 신민원 협연, 음악평론가 조희창 해설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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