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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퍼시픽 그래픽스 2023' 국제학술대회 유치

등록 2022.11.30 13: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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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컴퓨터그래픽스 학술 교류 구심점 행사

[대전=뉴시스] 퍼시픽 그래픽스 2023 국제학술대회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퍼시픽 그래픽스 2023 국제학술대회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아시아-태평양의 대표적 컴퓨터그래픽스 국제학술대회인 '퍼시픽 그래픽스 2023'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 출범된 퍼시픽 그래픽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컴퓨터그래픽스 학술 교류의 구심점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홍콩, 뉴질랜드 등 매년 아태 국가를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월 일본 교토에서 열렸다.

2023 학술대회는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내년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이전에 개최된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이 참가한 바 있어 내년 대회도 비슷한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 세계적 수준의 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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