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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슨터미널, 부산항 신감만부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록 2022.11.30 1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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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8일 부산 남구 감만(사진 위) 및 신선대(아래)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11.08.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8일 부산 남구 감만(사진 위) 및 신선대(아래)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11.0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BPA는 지난 28일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 운영사를 재공모한 결과 한국허치슨터미널이 단독 응찰했다.

 B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허치슨터미널과 올해 말까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상 주요 내용은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상호 간의 권리와 의무 등이다.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이 성립되면 임대차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운영사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면밀한 협상을 거쳐 적기에 운영사를 선정하고 대상부두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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