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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22.11.30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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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신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유희태 군수와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완주군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신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유희태 군수와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완주군 제공) 2022.1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신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완주군은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이 대회에서 재가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020년에 이은 수상으로 지역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한의사의 맞춤형 1:1 개별진료와 같은 한의학적 서비스 제공·교육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신체밸런스 유지, 근력강화, 균형조절, 통증완화로 일상생활과 자립능력을 증진시키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강, 재활, 신체활동, 영양, 금연, 절주 등 보건사업과 연계 운영해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사례 프로그램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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