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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로 떨어진 고양이?…'한블리' 규현 "누군가 던져"

등록 2022.12.0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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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022.11.29.(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022.11.29.(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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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마른 하늘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고양이의 출몰 현장부터 타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시민들의 선행 현장이 펼쳐진다.

길고양이가 주행 중인 차 위로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규현은 "누가 던진 것 같다"며 사고에 의문을 가진다.

노숙자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커플의 영상이 모두를 뭉클하게 한다. 토치를 사용하던 노숙자의 몸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그를 휘감고, 노숙자는 다급히 몸부림을 쳤지만 불길을 끄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를 목격한 한 커플이 도로 위에 차를 두고 노숙자에게 향한다. 그들은 서둘러 불을 끄고 담요와 입고 있던 옷가지를 이용해 불길을 진압한다. 커플 덕분에 노숙자는 큰 화상을 면하며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시민들이 힘을 합쳐 운전자를 구하는 영상도 소개된다. 한 SUV 차량이 우회전 중 실수로 엑셀을 밟아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이에 다른 차량 운전자부터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힘을 합쳐 차를 바로 세워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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