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경동대, 한국대학신문 선정 취·창업역량 대상 수상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2022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취·창업역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경동대는 취업률 77.1%로 졸업생 10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전체 2위에 올랐다.

2020년 말에는 취업률이 81.3%는 졸업생 1000명 이상 대학 중 가장 높았고 2019년 말은 82.1%로, 205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동대는 이번 수상이 지속적으로 최상위 졸업생 취업률을 유지해온 데 대한 종합적 누적 평가로 바라봤다.

경동대 취업사관교육센터는 대학 내 취업생태계 허브로 교수학습센터, 학생상담센터, 교육혁신품질센터 등과 월례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성용 총장은 "취업의 질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해 취업주기 전과정에 걸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 보건소, '야간에도 건강더하기' 로고젝터 2곳에 7개 설치 

양주시 보건소는 생활속의 다양한 방법으로 걷기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야간에도 건강더하기' 로고젝터를 2곳에 총 7개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로고젝터란 이미지 글라스에 빛을 투사해 바닥에 이미지와 텍스트 등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미지 글라스 교체가 용이해 사업별·테마별 다양한 홍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홍보와 야간 보행 시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환경 조성, 야간 방범 및 도심 미관 개선 효과를 위해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옥정중앙공원길과 선돌근린공원길로 2곳에 총 7개를 설치했다.

표시문구는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마법', '당신의 건강습관을 응원해요!', '기분 좋은 건강습관 같이 걷기', '하루30분, 걷기로 건강하게' 등으로 걷기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한편 양주시 보건소는 읍면동 추천을 통하여 양주시 걷기좋은길 18코스를 발굴했으며 걷기코스에 태양광LED 건강걷기 안내판 111개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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