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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울진 농·특산물 활용 '향토음식 경진대회' 열어

등록 2022.12.01 1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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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1일 경북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에서 죽변한우백화점 팀이 대상을 차지해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1일 경북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에서 죽변한우백화점 팀이 대상을 차지해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는 경북 울진군에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한 경진대회에는 14개 팀이 참가해 그중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죽변한우백화점 팀이 '울진 발효음식 고기한상차림'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울진 산골한상'을 개발한 개인 참가자 박경희씨, 우수상은 '능이고탕'을 개발한 울진바다소리 팀이 수상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기업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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