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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박용호·조성범 본격 신경전…전현무, 환호

등록 2022.12.02 1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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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러브캐처 인 발리'.2022.12.04.(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러브캐처 인 발리'.2022.12.04.(사진 =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예능물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된다.

2일 공개하는 '러브캐처 인 발리' 3회에서는 자기소개 후 변한 캐처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특히 앞선 회차에서 8살 나이차가 밝혀진 최태은과 김윤수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셋째 날 캐처들은 발리 앞바다에서 바다 서핑과 요가를 하며 서로를 향한 탐색전에 나선다. 여자 캐처들은 마음 속 1순위와 남자 캐처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대화를 나눈다.

그중 박용호와 조성범 마음을 사로잡은 황수지는 "외적으로 끌리는 사람과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박용호와 조성범도 황수지를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도 벌인다.

그동안 조성범과 황수지를 바라만 봤던 박용호는 조성범에게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반격을 시작한다. 박용호의 일갈에 전현무는 "내 말이 그 말이야"라고 열띈 응원을 보낸다.

이날 오후 새로운 남자 캐처가 등장하며 변화를 맞게 된다. 여자 캐처들은 긴장과 설렘이 섞인 눈빛으로 새 멤버를 주시하고, 남자들은 경계의 촉을 세운다.

홍승연이 러브라인을 뒤흔든다. 홍승연이 누군가에게 "그래서 내가 너 가지말라고 한 거잖아"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보던 가비는 "이건 고백이다”라고 과몰입하고, 김요한은 "너무 설렌다"며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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