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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권상우가 함께 레스토랑에?…"호텔 지분 시급"

등록 2022.12.04 1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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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커튼콜'.2022.12. 04.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커튼콜'.2022.12. 04.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하지원과 권상우 둘 사이 로맨스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서는 로맨스 평행선을 달리던 박세연(하지원 분)과 배동제(권상우 분)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두 사람은 약혼했던 사이로 결혼을 앞두고 있어다. 그러던 중 배동제 집안에서 박세연 모친인 자금순(고두심 분)을 모욕하면서 파토가 났다. 이후 배동제는 박세연을 잊지 못해 마음을 다시 잡으려 하고 박세연은 받아주지 않았다. 이 가운데 배동제에겐 박세연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호텔 낙원 지분이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박세연과 배동제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저녁 만찬은 박세연이 배동제를 위해 직접 예약한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평소 곁을 주지 않았던 박세연이 왜 갑자기 태도를 변경해 배동제에게 살갑게 구는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배동제를 늘 밀쳐냈던 박세연이 직접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건 큰 심경 변화를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호텔 지분 확보가 시급한 박세연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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