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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 속 강원 고성서 산불 0.5㏊ 소실(종합)

등록 2022.12.05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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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소각 원인 추정

[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불진화대가 4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2022.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불진화대가 4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2022.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강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9시3분(119 접수시간)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0.5㏊의 피해를 내고 1시간13분 만인 오후 10시16분에 잡혔다.

불이 나자 고성군청 산림과장 지휘 아래 120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가 투입돼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논두렁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불을 지핀 사람을 찾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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