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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력안전협의회 워크숍…"국민 신뢰 위해 소통 지속"

등록 2022.12.07 12:00:00수정 2022.12.07 1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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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전국 협의회 위원 대상으로 진행

[서울=뉴시스] 유국희(왼쪽)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의 7개 원자력협의회 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국희(왼쪽)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의 7개 원자력협의회 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군에서 원자력안전협의회(협의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원안위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 소통을 위해 고리(기장), 새울(울주), 월성(경주), 한빛(영광·고창), 한울(울진), 대전 등 7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다. 주민대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 17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을 위해 원자력안전규제와 원자력안전소통법 개요 안내, 방사선 비상 발생 시 대응체계에 대한 특강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전 주변 지역과의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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