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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소설 '조선왕조' 출시…518년 역사 총정리

등록 2022.12.07 0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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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성출판사 '조선왕조' 전집 출시. (사진=금성출판사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금성출판사 '조선왕조' 전집 출시. (사진=금성출판사 제공) 2022.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금성출판사는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역사 소설 '조선왕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왕조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실록대하소설이다. 518년의 조선 왕조 이야기로 조선을 건국한 제1대 태조부터 제27대 순종에 이르기까지 27명의 왕과 41명의 왕비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조선 왕실의 사건은 물론 군신들의 충심이 담긴 장계, 유학자들의 시문, 고전 문구 등 조선의 방대한 역사 콘텐츠를 한 번에 담았다. 특히 주요 장면을 한 폭의 동양화로 그려 낸 삽화부터 가계도, 세계사 연표 등도 수록돼 있다.

총 40권으로 구성한 조선왕조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조선왕조 전집을 활용한 특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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