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3단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는 맨 아래 층에는 세이보리 메뉴로 에그 샌드위치, 랍스터 롤, 훈제 연어 부르스게타, 토마토 부르스게타로 구성해 간단한 식사 메뉴로 시작할 수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층에는 티와 어울리는 11종의 디저트 메뉴로 구성했다. 눈사람 모양의 바닐라 무스와 그린트리 몽블랑 케이크 및 헤이즐넛 파리 브리스트, 3종의 에끌레어와 라즈베리 베린, 머랭 쿠키 등을 담았다.

해당 애프터눈티 세트는 2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내년 1월1일까지 선보인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샴페인 2잔이 포함된 샴페인 세트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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