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고령층 신용관리 돕는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금융위원회 비영리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신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2019년부터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금융이해도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디지털금융교육인 '시니어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턴 금리상승기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신용관리에 대한 교육을 추가한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로 교육과정을 확장해 제공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총 15차례의 대면강의로 제공되는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 송파복지센터 등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협력기관의 50대 이상 회원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50대 이상 보험계약자들이 참여한다.

전문강사를 통해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나를 지키는 신용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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