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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둘째 득남' 신성우 "친구들 부러움 받고 있어"

등록 2022.12.07 1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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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2022.12.07.(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2022.12.07.(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신성우(55)가 늦둥이를 얻은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노래,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 신성우가 출연한다. 2016년 결혼한 그는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얻으며 슬하 2남을 뒀다.

신성우는 최근 50세를 넘긴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연예계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신성우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아빠가 된 근황을 전한다.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리즈 시절도 공개한다. 신성우는 "당시 헬기부터 기차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며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성우는 "나를 따라다니던 팬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잊지 못하는 연예인 팬이 있었다"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광고계 톰 크루즈라고 불리며 존재감을 자랑했던 시기도 있었다. 신성우는 "광고 촬영 중 25m 높이 아찔한 다이빙을 소화했다"며 광고 촬영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유명 만화 주인공이 된 에피소드와 레깅스 패션 선구자가 된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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