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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육군 제 7기동군단, 재난대응 '맞손'

등록 2022.12.07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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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수습 복구 필요한 인력 장비 지원

[여주=뉴시스] 여주시-육군 제 7기동군단이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여주=뉴시스] 여주시-육군 제 7기동군단이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여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육군 제 7기동군단과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시장, 고현석 제 7기동군단장을 비롯해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관련 업무 담당부서장과 제 7기동군단 관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고, 신속한 재난정보 공유로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재난재해 정보공유로 선제 대응▲ 재난 대응 및 수습·복구에 필요한 인력·장비 적극 지원▲ 재난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및 세미나 참석을 지원▲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재난대응 협력 유공자 상훈 수여▲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이충우 시장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시 양 기관이 신속한 재난재해정보를 공유해 기관 간 초동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공동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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