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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견본주택 9일 오픈

등록 2022.12.07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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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확정금리,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품목 기본제공

중구 번영로 홈플러스 앞 명품 교육 입지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금리로 불안정한 부동산시장 속 울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일정이 대거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한은 오는 9일 울산시 중구 복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서한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청약홈에서 받는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연속 오르면서 사실상 내년 초까진 침체한 지역 주택시장이 반등할 요인이 없다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하지만 실수요자 부담을 줄이는 분양조건과 혜택, 그리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교통환경 등을 갖춘 신규 분양단지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관심 대상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실수요자를 위한 분양조건과 혜택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확정금리와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경제 위기 속 시중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으나 계약자는 중도금이자 5% 확정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 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수요자 부담을 줄이고 타 분양단지의 유상옵션 마감재를 발코니 확장과 함께 무상으로 기본 제공해 생활의 품격을 높였다.

이런 조건과 혜택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입지다. 울산 중구의 주거 핵심지역으로 손꼽히는 복산동은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남구, 북구, 울산 IC로 빠르게 연결되는 등 시내·외 어디든 이동하기 쉽다. 초·중고 14개교가 밀집돼 있고 복산사거리 인근 학원가까지 더해져 중심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아울러 단지 앞 홈플러스가 가져다줄 생활 편의성은 가장 큰 장점이다.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금융·병의원이 모여 있어 울산에서도 으뜸 자리로 꼽힌다. 인근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문화의 거리,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인프라와 계획 추진 중인 신세계 복합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선호도 높은 전용 82㎡·84㎡ 중형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3개 동 총 10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 야생화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다. 1층엔 입주민의 휴게공간 및 방문객의 대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홀과 연결된 고품격 라운지가 예정돼 있다.

분양이 뜸했던 중구에 109가구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3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 환경과 번영로와 홈플러스가 접해있는 입지 장점에 발코니 무상 확장과 고품격 옵션 품목 기본 제공 금액까지 감안하면 실수요자 내 집 마련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공개하는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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