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전 창원시 부시장, 창원시체육회장 출마 선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현규 전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이 전 부시장은 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간 행정전문가로 일해온 경력으로 창원시 체육 행정의 전문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함안군 부군수, 경남도의회 사무처장, 창원시 부시장 출신인 이 후보는 "40여 년 공직을 마친 후 선진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활동에 마지막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며 "창원시민을 위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체육 행정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부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지향하며 창원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창원시와 협력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103만 창원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현규 전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한편, 창원시 체육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이며, 선거는 오는 22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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