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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4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최수영과 호흡

등록 2022.12.07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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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왼쪽), 최수영

김성주(왼쪽), 최수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성주와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30일 열리는 '2022 MBC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김성주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MC를 맡는다. 최수영은 2014년 MBC 연기대상 이후 8년만이다. 김성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MBC를 빛낸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며 "기쁨을 나누는 순간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를 비롯해 '내일' '닥터 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주역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수영의 수상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4부작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배우 '한강희'를 연기했다. "8년 만에 연기대상 MC를 맡아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 마무리를 연기대상 MC로 함께 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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