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구, 대입 정시전략 1:1 컨설팅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전경. (사진=동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4일, 26~27일 3일간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대입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1:1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1 컨설팅은 부산시교육청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진학 전문교사 11명을 초빙해 수능 성적을 토대로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과 모집군별 지원 전략 등 1:1 개인별 맞춤형 전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1인당 40분의 컨설팅 시간이 주어지며,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부산 해운대구, 길고양이 보호정책 ‘똑똑~ 모닝 노크’ 캠페인

부산 해운대구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엔진룸 등 차량에 숨어있는 길고양이로 차량 파손과 길고양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똑똑~ 모닝 노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운전자는 시동을 걸기 전 ▲자동차 엔진룸 두드리기 ▲좌석에서 크게 발구르기 ▲차 문 세게 닫기 ▲경적 울리기 등을 실천하면 된다.

구는 각 동 소규모주차장, 주거지 주차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각종 회의 때 안내문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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