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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사우디 방문한 시진핑 中 국가주석… 중-아랍 정상회담 예정 [뉴시스Pic]

등록 2022.12.08 08:32:41수정 2022.12.08 09: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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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리야드 주지사인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와 악수하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리야드 주지사인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와 악수하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AP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사우디를 국빈 방문했다. 사우디 측에서는 리야드 주지사인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가 시 주석을 직접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는 9일까지 사우디 방문 중 중-아랍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사우디를 비롯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가 참여하는 중·걸프협력회의(GCC)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중국과 아랍 세계 사이의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수준의 외교 행사"라며 "중·아랍 관계 역사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야드=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사우디 고위 관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사우디 고위 관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리야드 주지사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리야드 주지사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리야드 주지사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리야드 주지사 파이살 빈 반다르 왕자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며 제1회 중-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이사회(GC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2.12.08.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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