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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8500만원 상당 건기식 기부

등록 2022.12.08 0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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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안국건강과 사회복지단체에 건강기능식품 공동 기부(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안국건강과 사회복지단체에 건강기능식품 공동 기부(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7일 건강식품 기업 안국건강과 8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공동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에 있는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방송인 최유라, 어광 안국건강 대표,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비타민D’ 등 건강기능식품을 바보의나눔에 전달했고, 전달한 물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프란치스코의 이웃,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 기부는 ‘최유라쇼’를 통해 2018년 단독으로 선보인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출시 4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 퍼스트 루테인’은 ‘최유라쇼’에서 출시한 이후 완판을 이어가며 안국건강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유라 씨는 “직접 사용한 후 자신 있게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을 좋은 곳에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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