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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용훈 주교 주례

등록 2022.12.08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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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원재(요한 세례자)· 지현승(토마스 아퀴나스) 부제 (사진=천주교수원교구 제공) 2022.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원재(요한 세례자)· 지현승(토마스 아퀴나스) 부제 (사진=천주교수원교구 제공) 2022.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천주교 수원교구는 8~9일 '2022 사제·부제 서품식'을 경기 수원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한다.

이번 서품식에서는 정원재(요한 세례자) 부제를 포함해 21명이 사제 서품을, 지현승(토마스 아퀴나스)을 포함해 17명이 부제 서품을 받는다. 8일 오후 3시에는 부제 서품식을, 9일 오후 2시에는 사제 서품식 진행하며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된다.

부제 서품식은 수원교구 유튜브를 통해, 사제 서품식은 가톨릭평화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각각 생중계된다.

사제 서품 예식은 '미사 집전'과 '하느님 말씀 선포'와 같은 사제직무를 수행할 이들을 '사제'로 임명하는 예식이다. 서품 예식을 통해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로 임명되어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사람들을 축성하는 은총과 영성적인 힘을 갖게 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한국인 사제는 5606명(올해 3월1일 기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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