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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경호, 로맨틱 만남…'일타 스캔들' 포스터 공개

등록 2022.12.09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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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타 스캔들' 티저 포스터. 2022.12.08.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타 스캔들' 티저 포스터. 2022.12.08.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배우 전도연, 정경호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지난 8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현직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의 전도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의 정경호는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타 로맨스'는 채소가 가득 담긴 장바구니를 들고 걷고 있는 전도연, '적중률 100%'라는 문구와 함께 수학 일타강사로 변한 정경호를 담은 티저 포스터로 두 사람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측은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에서 반찬 가게 사장님이 된 남행선 역은 배우 전도연이 가진 존재감과 맞물려 외강내강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1조 원의 남자'라 불리는 1등 스타 강사 최치열은 정경호가 가진 전매특허 까칠한 매력과 만나 완벽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족을 위해 '입시 열혈맘'으로 변신을 꾀하는 전도연과 일타강사 정경호의 제대로 얽혀버린 인연이 어떤 설렘을 전달할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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