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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인 줄"…'편스토랑' 박탐희, 먼지 한 톨 없는 집 공개

등록 2022.12.09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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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55회. 2022.12.08.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55회. 2022.12.08.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탐희가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부터 사업가, 13년차 워킹맘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박탐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박탐희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목소리로 자신을 "아이 둘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한다. 이에 스페셜MC 정시아는 "동네언니다. 제가 알기로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다 된다. 그야말로 '편스토랑'에 딱 맞는 출연자"라고 증언한다.

이어 VCR을 통해 박탐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탐희의 집이 공개되자 모두들 눈을 떼지 못한다. 그의 집은 먼지 한 톨조차 눈에 띄지 않는 깔끔한 올 화이트 하우스였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잡동사니 하나 없는 집안 곳곳의 모습에서 박탐희의 평소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도화지 같은 집. 모델 하우스 아니냐"며 감탄한다.

이후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맞은 박탐희가 여배우 포스를 뽐내며 등장한다. 그는 아침부터 요가 매트를 펴고 스트레칭에 돌입한다. 흡사 CF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이었으나, 곧바로 박탐희가 생각지도 못한 반전 발언을 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그렇게 본인만의 아침 루틴을 마친 박탐희는 주말 브런치를 위해 13살 아들과 9살 딸의 주문을 받는다. 아들은 면, 딸은 밥을 주문하자 잠시 고민에 빠진 박탐희는 이내 냉장고 안 재료들을 꺼내 면 메뉴와 밥 메뉴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한다. 평소 요리 실력이 엿보이는 금손 박탐희의 메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이 외에도 박탐희가 직접 만든 각종 수제 오일과 수제 피클, 사랑 넘치는 가족들의 대화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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