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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김태균 "이너프? 스머프 동생?"…윤리강사 경악

등록 2022.12.0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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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12회. 2022.12.08. (사진=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12회. 2022.12.08. (사진=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예체능 0재단'이 치열한 윤리 토론을 벌인다.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 12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김태균·곽윤기·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 모두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이다"라면서 윤리 강사 김종익을 소개한다. 0재단은 김종익의 세련된 비주얼에 "존박 닮았다"며 감탄하고, 전현무 역시 "명품 팔찌를 찬 윤리 선생님은 처음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긴다.

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김종익은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0재단이 스스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김태균이 이장준의 '이너프(enough)' 발언을 듣고 "이너프가 뭔데? 스머프 동생이야?"라고 반응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또 '타인은 지옥이다'에 대해 설명하려던 김종익은 "타인이 왜 지옥인가?"라는 곽윤기의 반응에 "지금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한탄한다.

이어 김광규와 김태균, 곽윤기와 이장준으로 팀을 나눠 윤리 토론에 돌입한다. 이들은 각각 "정신통일을 해야 한다", "그런 걸 꼰대라고 한다"고 주장하며 치열하게 대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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