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은행, 창립 53주년 '환전·송금 이벤트'…9일 수수료 전액 면제

등록 2022.12.09 10:57: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The 좋은 여행에 진심을 담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The 좋은 여행에 진심을 담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The 좋은 여행에 진심을 담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고객 중 환전 및 송금 거래를 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창립기념일인 9일 당일 전북은행에서 530달러 이상 해외송금의 경우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내년 1월 31일까지 53일 동안 달러, 엔화, 유로 환전 및 송금의 경우 80%의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수수료 면제의 경우 거래 통화 및 금액 제한은 없으며, 송금 횟수와 관계없이 해당 수수료 면제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주춤했으나 점차 활성화 조짐을 보여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이용 시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 및 환전지갑 형태인 모바일 꾸러미를 이용한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등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