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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아바타싱어 참가, 최악이었다"…무슨 일?

등록 2022.12.0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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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바타 싱어'.2022.12.08.(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바타 싱어'.2022.12.08.(사진 = 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정엽이 '아바타싱어'에서 남다른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오후 11시 50분 방송하는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정엽, 고유진, 안성훈, 노지훈 등 아바타싱어 4팀의 미공개 무대가 공개된다.

'라임'으로 경연에 참여한 정엽은 4라운드에서 탈락한다. 그는 미공개 곡으로 백지영의 '목소리'를 열창한다. 무대가 끝나고, 정엽은 참가한 소감을 전하던 중 "최악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바타 '클라우디'로 활동한 트웰브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무대를 준비하다 편곡이 잘 풀리지 않는 난관에 봉착한다. 극적으로 탄생한 무대를 마치고, 트웰브는 "초, 중, 고등학교 때 듣던 음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경쟁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만큼 뜻깊은 일이었다"고 소회를 밝힌다.

제작진은 "미공개 곡들은 경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만약 미공개 곡들이 경연에 참여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꼭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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