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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에 3년 연속 선정

등록 2022.12.08 1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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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이미지(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이미지(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이 UN SDGs(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선정하는 ‘2022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UN SDGs 협회의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은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리더·브랜드 등을 합쳐 100개의 기업과 인물을 선정·발표하는 행사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강 회장은 3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에 이름을 올렸고, 그 중 ‘글로벌 지속가능 사회 환경 리더 20’으로는 2년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 지속가능리더 100’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프레드릭 우데아 소시에테 제네랄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 랑스와 앙리 피노 케어링 그룹 회장, 스티브 카힐레인 켈로그 회장, 마크 클로즈 캠벨수프 CEO, 더글러스 피터슨 S&P글로벌 CEO 등 세계 유수의 경영인이 포함됐다.

강 회장은 국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및 확대, 폐플라스틱 재생 소재 기반 의류 및 용품 시장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사례와 다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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