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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난동에 경찰 출동까지…오은영 솔루션 첫 실패?

등록 2022.12.09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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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새끼'.2022.12.08.(사진 =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새끼'.2022.12.08.(사진 =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원인불명 호흡 곤란으로 4년째 고통받는 금쪽이 솔루션 결과가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솔루션 진행 중인 금쪽이의 모습이 담긴다.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스스로 화장실 청소를 하며 성실히 솔루션에 임한다.

금쪽이는 4년 만에 호흡 곤란 없이 등교에 성공한다. 학교로 가는 차 안에서 콧노래를 부르는 금쪽이를 본 패널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오은영도 "대견하다"며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등교를 위해 엄마가 깨우자 금쪽이는 돌변한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전날과 달리 자신을 깨우지 말라며 짜증을 내고, 침대에서 꼼짝하지 않는다.

엄마가 억지로 옷을 갈아입히자, 금쪽이의 돌발 행동이 시작된다. 금쪽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폭력적인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다.

엄마는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겠다며 거실로 나간다. 그러나 금쪽이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욕설과 고성을 내뱉고 에어컨을 잡아 뜯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찾아온다. 이를 보던 신애라는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 어머니 혼자 계셨는데"라며 안타까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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