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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백반집, 5시간에 1000팀 신청…"많은 사랑 감사"

등록 2022.12.08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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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2.08.(사진 = KBS2 TV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2.08.(사진 = KBS2 TV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찬또 백반집을 개업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예능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백반집 오픈기가 공개된다.

지난 5월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한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올 한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찬또백반집을 열었다”라며 백반집을 열게 된 계기를 밝힌다.

이찬원의 백반집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5시간 동안 무려 1000여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한다. 이찬원은 "혼자 해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까지 오롯이 혼자 힘으로 최선을 다한다.

이찬원은 이른 아침부터 만든 수제 반찬을 가지고 찬또백반집에 도착한다. 이찬원은 "오늘 실수하면 안 된다.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고 자랑했는데"라며 긴장감을 안은 채 식당 오픈을 준비한다.

잠시 후 첫 손님이 등장하고, 이찬원은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반긴다. 이찬원은 수제 반찬뿐만 아니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잡채도 100인분씩 준비해 온 상태. 이찬원의 정성 가득 한 상에 손님들은 엄지를 치켜든다.

제작진은 "받은 사랑을 꼭 보답하고 싶어 따뜻한 밥상을 준비했다는 이찬원이 과연 혼자서 찬또백반집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을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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