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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아내 다섯째 출산 앞두고 "연말은 산후조리원서"

등록 2022.12.08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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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2022.12.08.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2022.12.08.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개그맨 정성호가 예비 오둥이아빠의 특별한 연말 계획을 공개한다.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갓성비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개그맨 김신영, 가수 이석훈과 함께 역사 강사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성호는 "연말에는 산후조리원에 있을 예정"이라며 특별한 연말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아내는 다섯째 출산을 앞둔 상황. 정성호는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연말에 일찌감치 산후조리원을 예약하는 사랑꾼 면모로 모두의 엄지를 치켜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호를 사로잡은 '갓성비' 유럽 여행을 공개한다. 지중해 바다를 품은 유럽 국가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 장소인 알바니아는 저렴한 물가로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정성호는 "가격이 저렴하면 나중에 물건을 사야 하더라. 믿으면 안 된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것도 잠시 여행이 진행될수록 치솟는 광대를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랜선 여행이 종료된 뒤 정성호는 두 팔을 번쩍 들고 만세를 외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갓성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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