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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 다른 여자 깻잎 떼주는 거 안돼…조혜련은 OK"

등록 2022.12.09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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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8.(사진 = TV CHOSUN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8.(사진 = TV CHOSUN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TV조선 '여행의 맛' 멤버들이 깻잎 논쟁을 펼치는 가운데, 박미선이 열띈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끈다.

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여행의 맛'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밸런스 게임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먼저 박미선은 '말없이 스킨십만 하는 결혼생활 VS 스킨십 없이 말만 하는 결혼생활'을 주제로 꺼낸다. 대부분 멤버 의견이 쏠린 가운데, 김용만 혼자 다른 답변을 내놓는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SNS에서 한창 핫했던 깻잎 논쟁을 두고 토론을 시작한다. 박미선은 "내 남편이 내 깻잎만 떼 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봉원이 조혜련 깻잎을 잡아주는 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혜련이면 괜찮지"라고 너스레를 떤다.      

제작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론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후지산 기슭에 사는 송어로 만든 가이세키를 먹으러 간다. 멤버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에 모두 입을 벌리며 감탄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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